“손 잡거나 몸 만지지 마…사진 사양”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에 공지
최혜승 기자 2026. 4. 2. 11:35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신체 접촉 및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아난다 요가원은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원활하고 깔끔한 운영을 위해 추가 안내를 드린다. 꼭 참고하시고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새 공지를 전했다.
요가원은 이번 글에서 원장인 이효리에 대한 무리한 요구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요가원은 “원장 개인 사진 촬영 및 사인 요청은 정중히 사양한다. 또한 동의 없이 신체 접촉(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행위 등)은 금지다. 서로 간의 예의를 지켜 달라”고 했다.
아울러 “요가원 주소로 사전 협의 없는 소포나 선물은 폐기될 수 있으니 보내지 말아 달라”며 “요가 수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규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던 이효리는 2024년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 작년 서대문구에 요가원을 개원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요가원은 매달 강좌를 열 때마다 수강권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업을 받은 후기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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