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진 칼럼] 진수학 한국체육인회 회장의 삼고초려(三顧草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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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三顧草廬)'는 중국 삼국시대 유비가 천하의 지략가 제갈량을 군사로 모시기 위해 세 차례 초가를 찾아간 데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인재를 얻기 위한 지극한 정성과 겸허한 자세를 의미한다.
지난 31일 개최된 한국체육인회 대외협력본부 미팅은 바로 이러한 삼고초려의 정신 속에서 조용히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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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三顧草廬)'는 중국 삼국시대 유비가 천하의 지략가 제갈량을 군사로 모시기 위해 세 차례 초가를 찾아간 데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인재를 얻기 위한 지극한 정성과 겸허한 자세를 의미한다.
지난 31일 개최된 한국체육인회 대외협력본부 미팅은 바로 이러한 삼고초려의 정신 속에서 조용히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다.
회의에는 진수학 회장을 비롯하여 김승철 위원장(전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성호 위원(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계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두 분을 모시기 위해 진수학 회장의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 속에 성사된 자리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진 회장은 김승철위원장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회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조직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견을 구했다. 김성호 위원 또한 문체부 재직 시 축적된 행정 경험을 토대로 향후 추진해야 할 정책적·행정적 과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체육 현장의 실무와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두 인사가 향후 한국체육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삼고초려의 뜻을 이어 인재를 모시고 함께 나아가는 한국체육인회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달 12일에는 서울 송파구 '산해들'에서 편집위원회의 첫 회의가 개최됐다. 강효민 위원장(강원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한명우 사무총장(1988 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등 위원들이 참석해 뉴스레터 발간을 포함한 한국체육인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간담회를 넘어 한국체육인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실질적인 변화와 도약으로 이어질 뜻깊은 자리였다.
스포츠한국 권정식 jskw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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