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새 사명의 의미는 '넥스트 앤 크리에이티브'

서삼광 2026. 4. 2. 11:2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사명 엔씨(NC)의 의미를 '넥스트 앤 크리에이티브(Next & Creative)'로 정의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기술과 콘텐츠, 플랫폼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을 공식화한 행보다.

엔씨는 2일 공동대표 명의의 메시지를 통해 신규 사명의 의미와 기업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의된 'Next & Creative'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엔씨는 올해부터 캐주얼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 신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전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도전과 창의성을 엔씨의 핵심 DNA로 규정했다. 두 대표는 구성원 모두가 미래의 창작자로서 진취적인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엔씨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모두 마쳤다. 앞서 엔씨는 영문 로고에서 'SOFT'를 삭제하고 N과 C를 연결한 슬림한 형태의 CI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에도 게임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IT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에 초석을 쌓았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