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불편 해소하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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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 주민 시각에서 서울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이 이달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도입된 서울생활 살피미는 작년까지 총 809명이 활동하며 지하철·공공시설 다국어 안내, 공공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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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yonhap/20260402111634915todm.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 시각에서 서울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이 이달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도입된 서울생활 살피미는 작년까지 총 809명이 활동하며 지하철·공공시설 다국어 안내, 공공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등을 이끌었다. 2023년 388건, 2024년 386건, 2025년 496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지난달 초 공개모집을 거쳐 서울생활 살피미를 선발했다. 총 99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3대 1이었다.
올해 서울생활 살피미는 15개국 출신으로, 박사급 연구원과 변호사, 통역사, 강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포함됐다.
이들은 시의 주요 행사를 점검하고 외국인 참여가 제한되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사업 분야의 개선 과제를 찾아낸다. 활동은 올해 11월까지다.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서울생활 살피미는 단순히 외국인 생활 불편 해소를 넘어 글로벌 시정 공감도와 만족도를 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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