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자 위한 혜택 “2박 이상 숙박, 최대 7만원 할인”

한형진 기자 2026. 4. 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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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박 이상 숙박하면 최대 7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7개 온라인 여행사(지마켓, 롯데온,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NOL, 11번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 후 21시간 이내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입실일 기준 4월 30일(목)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 1매 원칙이며, 야영장·대실 상품은 제외된다.

제주도는 가을철인 10월에는 추자도·우도 등 부속 도서지역 전용 할인권을 집중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숙박비 지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의 일환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며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제주 관광의 체류형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 ktostay.visitkorea.or.kr )이나 전용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