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후 “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김지숙 2026. 4. 2. 11: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연설 내용 워싱턴 다시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지숙 특파원, 트럼프 연설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대로 지난 4주간의 이란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며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전쟁 역사상 적이 이렇게 명확하고 파괴적인 대규모 손실을 입은 적은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해군과 공군이 궤멸됐고, 이란의 지도자들은 모두 사망했으며 미사일과 드론 발사 능력도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자신은 항상 외교적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지만, 이란 정권은 핵무기 개발을 끈질기게 시도했고 모든 합의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6월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폭격했지만, 이란이 다른 곳에서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려 했고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란전 핵심 전략 목표 완수에 거의 가까워졌다며 이를 기쁘게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국가들을 거론하며 그들은 훌륭한 동맹국이라며 미국은 동맹국이 피해를 입거나 실패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선 전쟁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개방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이용국들이 해협을 확보하고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미국이 도움을 줄 것이지만, 이용국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석유를 사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란과 협상이 진행중이라면서도 앞으로 2~3주 안에 이란에 강력한 타격을 가할 거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또, 협상이 결렬되면 모든 발전소를 초토화할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