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욕 오토쇼서 ‘셀토스·EV3’ 북미 최초 공개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4. 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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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신형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대응한 셀토스와 보급형 전기 SUV EV3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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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X-Line 앞에서 기아 북미권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에릭 왓슨(Eric Watson)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Sales Operations), 러셀 와거(Russell Wager)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Marketing),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President & CEO), 커트 칼(Kurt Kahl)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Chief Designer), 오스 헤드릭 (Orth Hedrick) 기아 미국법인 상품담당 디렉터(Executive Director of Product Planning) [사진 제공=기아]
기아가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신형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대응한 셀토스와 보급형 전기 SUV EV3를 전시했다. 전시 면적은 1769㎡ 행사장에는 텔루라이드, 카니발, 스포티지 등 모두 21대가 북미 소비자들을 맞이했다.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현장에 전시된 셀토스 EX [사진 제공=기아]
신형 셀토스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된다. 1.6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190마력, 2.0 가솔린은 147마력을 갖췄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차체는 1세대보다 길이가 약 60mm 늘었고 휠베이스는 2690mm로 확대됐다. 기아는 가솔린 모델을 2026년 2분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4분기 말 미국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EV3는 북미형 모델에 북미 표준인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탑재하고 81.4kWh 롱레인지, 58.3kWh 스탠다드 등 2가지 배터리 사양으로 운영된다. 350kW급 급속 충전기 기준 스탠다드 모델은 배터리 10%에서 80%까지 29분이 걸린다. 기아는 EV3를 2026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라이트부터 GT까지 5개 트림으로 판매한다.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현장에 전시된 EV3 GT-Line [사진 제공=기아]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브라운어빌리티와 협력한 PV5 WAV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뉴욕 택시를 콘셉트로 개발된 해당 차량은 휠체어 이용자의 승하차 편의를 높인 전기차 기반 모델이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5월 말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북미 최대 볼륨 세그먼트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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