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 3%대 하락…트럼프 연설 후 종전 기대 꺾여[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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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종전 기대감에 상승하던 반도체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이후 실망감이 확산되며 하락 전환했다.
장 초반 19만 3600원까지 오르며 2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트럼프 연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91만 40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트럼프 연설 이후 미국 증시 선물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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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장 초반 종전 기대감에 상승하던 반도체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이후 실망감이 확산되며 하락 전환했다.
2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7400원(3.90%) 내린 18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9만 3600원까지 오르며 2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트럼프 연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하락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3000원(3.70%) 내린 86만 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91만 40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종전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에 주목했지만, 오히려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트럼프 연설 이후 미국 증시 선물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100 지수선물은 0.8%, S&P500 지수선물은 0.65% 하락하고 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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