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방어 거부 유럽에 우크라 무기지원 중단 협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동맹 참여를 압박하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중단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펄' 구상과 관련한 무기 공급 중단 가능성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 따라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의 일부를 중동으로 전용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동맹 참여를 압박하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중단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해협 봉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에 유조선 보호를 위한 군함 파견을 요구했지만, 유럽 나토 회원국들은 전쟁 상황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펄' 구상과 관련한 무기 공급 중단 가능성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후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7개국은 해협 안전 확보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는 미국을 달래기 위한 성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 따라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의 일부를 중동으로 전용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오상연 기자(ar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2113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트럼프 "미국산 원유 수입하라‥2~3주 안에 군사적 목표 달성"
-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배럴당 1달러‥위안화·코인으로 받을 계획"
- "미 정보당국 '이란, 트럼프 불신‥현재는 종전합의 의사 없어'"
- 이란 대통령, 미국인들에 편지 "대립 계속하는 것 무의미"
- 홍준표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되는 김부겸 지지"
- '대구시장 컷오프' 주호영 "홍준표-김부겸 연대? 그런 일은‥" [모닝콜]
- 설거지 소리낸다고?‥사위가 때리고 시신 '유기'
- '현금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경선 판도 요동
- 측근 언급 "그거랑 맞춰야"‥결국 이재명 죽이기?
- 2차 종합 특검, '김건희 디올백 수사 봐주기 의혹' 검찰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