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장 찾는 댈러스, 마이어스 전 단장 주시

이재승 2026. 4. 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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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새로운 단장을 찾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차기 단장으로 밥 마이어스 전 단장이 유력 후보라고 전했다.

댈러스는 이번 시즌 중에 돌연 니코 해리슨 단장을 전격 경질했다.

그나마 마이어스 전 단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면, 댈러스가 적어도 그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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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새로운 단장을 찾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차기 단장으로 밥 마이어스 전 단장이 유력 후보라고 전했다.
 

댈러스는 이번 시즌 중에 돌연 니코 해리슨 단장을 전격 경질했다. 지난 시즌에 경악할 만한 트레이드를 단행한 이를 내보내기로 한 것. 댈러스의 패트릭 듀몽 구단주는 지난 시즌에 벌어진 일이 과오(?)임을 인정했다.
 

이후 댈러스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러나 해리슨 단장이 나간 후, 신임 단장 물색에 관한 뚜렷한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마이어스 전 단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면, 댈러스가 적어도 그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마이어스 전 단장은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설계한 인물이다. 드래프트에서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댈러스),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명하면서 팀의 기틀을 다졌다. 동시에 안드레 이궈달라, 앤드류 보거트, 션 리빙스턴과 동행을 최대한 유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2015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 이후, 40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설 수 있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지난 2016년 여름에 케빈 듀랜트(휴스턴)를 붙잡았는가 하면 추가로 자자 파출리아와 데이비드 웨스트까지 앉혔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확고부동한 우승 후보로 군림했다. 지난 2015-2016 시즌에 정규시즌에서 73승 9패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 승률을 구가했으나,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듀랜트를 앉히면서 구단 첫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마이어스 전 단장은 수년 전에 골든스테이트에서 물러났다. 골든스테이트의 조 레이콥 구단주는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현 단장과 본인의 아들이 경영에 좀 더 많은 역할을 하길 바랐다. 마이어스 단장은 원하는 대우를 받지 못했다. 그의 새로운 계약 조건이 과했을 수 있으나, 당시 정황을 보면, 골든스테이트가 굳이 조건 호응을 원치 않았던 측면도 없지 않다.
 

아직 자세한 정황이나 구체적인 내막을 파악하긴 어려우나, 그가 댈러스 단장으로 부임한다면, 기대되는 측면이 많다. 댈러스는 이미 쿠퍼 플래그(2025 1순위)를 중심으로 전열을 정비할 채비를 마련했다. 시즌 중에 앤써니 데이비스(워싱턴)를 트레이드하면서 추후 활용할 지명권을 확보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재정적인 여유도 대폭 생길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 미듵턴, 드와이트 파월과 계약이 종료된다.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이 끝나면, 클레이 탐슨, 나지 마샬, 데릭 라이블리 Ⅱ와의 계약도 끝난다. 마샬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나, 오는 오프시즌을 기점으로 댈러스도 본격적인 개편에 나설 만하다.
 

사진 제공 = Dallas Maverick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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