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졸업' 걸그룹→아나운서…박서휘, 신내림 선택한 진짜 이유 '충격'
한소희 기자 2026. 4. 2. 10:31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은 사연을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그룹 LPG 멤버로 활동한 뒤 아나운서로 전향한 박서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무속인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서휘는 "가족들이 죽는 꿈을 반복해서 꿨다"며 "점을 보러 갔더니 '신이 가득 차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이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떡하냐. 나에게 가족은 전부"라며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예전처럼 방송을 계속하며 살고 싶다"면서도 "지금은 이 길을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가족 역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서휘의 아버지는 "무속인의 삶이 결코 쉽지 않다"며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온 딸이라 더 안쓰럽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내림 이후 딸이 가족과 거리를 두게 된 점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박서휘는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한 뒤 2013년 걸그룹 LPG로 데뷔했으며, 이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4년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방송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그의 선택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동시에, 쉽지 않은 결정을 존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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