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불륜→혼외자 출산' 김민희 이름 내걸고 스크린 복귀…"여태껏 작품 中 단연 최고"

김도현 2026. 4. 2.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영화가 5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일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THE DAY SHE RETURNS)'이 오는 5월 6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11년째 불륜 관계를 지속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영화가 5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일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THE DAY SHE RETURNS)'이 오는 5월 6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2월 18일 월드 프리미어 상영됐다. 또 홍 감독은 이 작품으로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초청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계자들은 "여태까지 홍상수 감독 작품 중 단연 최고", "쉽게 다가오는 듯하면서도 섬세함은 그야말로 탁월하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작품의 제작·각본·촬영·편집·음악은 홍상수가 단독으로 맡았고, 제작실장엔 김민희가 이름을 올렸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결혼 이후 연기를 중단했던 한 여성이 이혼 후 다시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겪는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독립영화를 한 편 찍은 그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되는 인터뷰에 나서며, 오랜만에 세상 앞에 배우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는 약 30분 간격으로 이어지는 세 번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은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이후 참여한 연기 수업에서 인터뷰를 다시 재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11년째 불륜 관계를 지속 중이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서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홍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과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4월 9일 김민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희는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했으며, 아내와 사이에 다 큰 딸을 두고 있는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를 통해 첫아들을 얻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공항과 공원에서 육아하는 일상 근황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