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2-3주간 매우 강하게 타격…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

권상재 기자 2026. 4.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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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용기를 갖고 해협으로 가서 직접 지키라"면서도 "미국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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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권 교체는 미국의 목표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 정권 교체가 이란에서 이루어졌다"며 "그 이유는 이란의 수뇌부가 대부분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은 붕괴됐으며 미사일 전력도 대부분 무력화됐다"며 "이란의 군사력과 핵 개발 능력을 체계적으로 제거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전략 목표들이 이제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며 "우리는 매우 가까이 와 있다"고 피력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원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수입국들에겐 "그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가서 확보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더 이상 중동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다"면서 "연료가 필요한 나라들은 미국에서 석유를 사라. 우리는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용기를 갖고 해협으로 가서 직접 지키라"면서도 "미국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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