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수비에선 다이빙캐치

이무형 2026. 4.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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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루타 2개를 쳐내며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해 4경기 연속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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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루타 2개를 쳐내며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해 4경기 연속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다만 안타를 때리진 못해 시즌 타율은 0.190(21타수 4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2회 초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닉 피베타의 초구를 노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팀이 1 대 0으로 뒤진 5회 초에는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걸어나갔습니다.

이정후는 7회 초 1사 2루에선 샌디에이고 세 번째 투수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의 158.1㎞의 몸쪽 싱커를 쳐냈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9회 초 1사 1루에선 샌디에이고 마무리 우완 메이슨 밀러의 163.3㎞의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가 나가며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선 다이빙 캐치로 멋진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5회 말 2아웃 2, 3루 위기에서 샌디에이고 잭슨 메릴의 날카로운 타구를 앞으로 넘어지며 직선타로 잡아내 실점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8회 말 팀의 세 번째 투수 우완 호세 부토가 ⅓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 대 1로 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첫 두 타석에서 범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대만 출신 좡전중아오의 147.4㎞ 포심 패스트볼을 우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만 기록했던 김혜성은 다시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시즌 타율 0.364(22타수 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라스베이거스에 11 대 5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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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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