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대감’ 코스피 5500선…트럼프 연설 앞두고 ‘19만전자’ 복귀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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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이어진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하며 5500선에 안착했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상승 탄력은 제한되는 흐름이다.
지수는 장 초반 5550선 부근까지 올라선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오름폭을 일부 조정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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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트럼프 연설 주목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d/20260402095406756kysb.jpg)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2일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이어진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하며 5500선에 안착했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상승 탄력은 제한되는 흐름이다.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9.37포인트(0.72%) 오른 5518.07을 나타냈다. 지수는 장 초반 5550선 부근까지 올라선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9원 오른 1512.2원에 개장하며 고환율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55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9억원, 111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1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4247억원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16억원, 1113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종목별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0.3% 올라 19만2000원을 기록, ‘19만전자(삼성전자 주가 19만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6% 내린 88만7000원에, 삼성전자우는 1.2% 하락한 1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07%), 삼성바이오로직스(4.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80%) 등이 강세를 보이고, 현대차(0.41%), 기아(1.87%) 등 자동차주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산업재(3.26%), 운송장비·부품(2.64%), 기계장비(2.13%), 은행(1.92%)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건설(-1.66%), 증권(-2.25%), 의료·정밀기기(-1.63%), 전기·가스(-1.18%)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3포인트(0.43%) 오른 1121.01을 기록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오름폭을 일부 조정하는 흐름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2%, 나스닥지수는 1.16% 각각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전날 급등에 이어 추가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도 상승 압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유가와 글로벌 선물시장 흐름에 대한 경계심이 유지되며 장중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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