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은 "월드컵 16강 가능"→전망은 글쎄...'2400억' 홍명보호, 멕시코에 밀리고 체코와 비슷한 수준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구심이 가득한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토너먼트에 갈 수 있을까.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진출 48개 국이 확정된 후 진출 확률을 예상했다.
한국과 체코를 비슷한 수준으로 본 것이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 기준 월드컵 A조 전체 몸값 1위는 체코로 1억 8,100만 유로(약 3,167억 원)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의구심이 가득한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토너먼트에 갈 수 있을까.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진출 48개 국이 확정된 후 진출 확률을 예상했다.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대륙 간 플레이오프가 종료되면서 월드컵 48개 팀이 확정됐다. UEFA 플레이오프를 통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웨덴, 체코, 튀르키예가 올라왔고 콩고민주공화국과 이라크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해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홍명보호는 A조에 포함돼 체코-멕시코-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대결을 한다. 현재 홍명보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3월 A매치 이전에 3연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꿨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3백 전술에 대한 의문이 가득했다. 이번 유럽 원정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대패를 당하고 오스트리아에도 0-1로 지면서 고개를 숙이자 비난 여론이 지배적이다.
조별리그 통과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제55대 회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섯 경기(16강 진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거보다 몇 경기 더 하면 더 좋다. 선수단 실력 균형 면에서 4년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불가능하지 않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 대중의 기대는 높지 않다.

'스코어90'에 따르면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예상 확률은 21%다. 개최국인 멕시코가 49%로 가장 높았다. 덴마크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올라온 체코도 21%로 한국과 동일했다. 한국과 체코를 비슷한 수준으로 본 것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에 올라온 남아공은 5%에 그쳤다.
몸값으로 치면 체코가 1위였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 기준 월드컵 A조 전체 몸값 1위는 체코로 1억 8,100만 유로(약 3,167억 원)였다. 멕시코가 1억 6,600만 유로(약 2,905억 원)로 뒤를 이었고 한국은 1억 3,700만 유로(약 2,397억 원)로 3위였다. 체코가 멕시코보다 밀린다고 판단되고 있지만 선수단 면면은 유럽 빅리그 소속 선수들이 가득해 탄탄하고 화려하다. 체코와 한국을 비슷한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도 체코 입장에선 달가울 일이 아니다. 남아공은 4,100만 유로(약 717억 원)였다.
현재 분위기상으로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남아공도 방심할 수 없기에 모든 팀을 잘 분석하고 대비를 해야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을 듯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