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창출의 비책은 박세진? 시즌 첫 번째 승리 노리는 주승진의 김천 상무

조남기 기자 2026. 4.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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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이하 김천)가 인천 원정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정조준한다.

김천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전열을 재정비한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4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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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김천 상무(이하 김천)가 인천 원정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정조준한다.

김천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전열을 재정비한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김천의 최우선 과제는 빈곤한 득점력 해소다. 김천은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4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모두 선제골을 넣고도 추가점을 올리지 못해 무승부에 머물렀다. 주승진 김천 감독은 지난 울산 HD FC전 이후 휴식기 동안 빌드업 체계와 파이널 서드에서의 기회 창출을 집중적으로 다듬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김천은 측면 공격수를 중심으로 한 기존 패턴에 상대 압박을 무력화할 새로운 빌드업 전술을 이식할 예정이다. 공격의 핵심은 이건희의 파트너로 낙점된 박세진의 역할이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박세진이 유기적인 포지션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득점 가뭄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지션별 조합도 변수다. 최전방에서는 이건희와 함께 박세진 혹은 전문 공격 자원 강민규의 동시 투입 가능성이 열려 있다. 측면에서는 고재현과 홍윤상을 축으로 전병관과 부상에서 복귀하는 김주찬의 출전 여부가 기대를 모은다. 중원은 박태준을 중심으로 김이석, 이수빈, 그리고 지난 광주 FC전에서 데뷔한 임덕근이 포진한다.

깜짝 카드의 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2월 입대한 정재민, 박용희, 노경호, 윤재석, 박민서를 비롯해 1월 5일과 19일 입대한 이강현, 변준수 등 신병들의 몸 상태에 따라 전략적인 기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ENA 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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