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디어 우승 축하해" 토트넘 떠난 뒤에도 응원 보낸 절친과 LAFC서 재회?...상파울루 떠나 MLS행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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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는 상파울루를 떠나 LAFC로 갈 수 있다.
브라질 '볼라빕'은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모우라는 상파울루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 LAFC와 사우디아라비아 팀인 알 아흘리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LAFC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상파울루를 떠날 거란 소식이 지배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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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카스 모우라는 상파울루를 떠나 LAFC로 갈 수 있다.
브라질 '볼라빕'은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모우라는 상파울루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 LAFC와 사우디아라비아 팀인 알 아흘리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LAFC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상파울루를 떠날 거란 소식이 지배적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모우라가 재회할 수 있다. 상파울루 출신 모우라는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로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을 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PSG에서 6년을 뛴 모우라는 토트넘으로 온 모우라는 초반에는 손흥민, 케인과 트리오를 구성했다. 주전으로 뛰던 2018-19시즌(49경기 15골 2도움), 2019-20시즌(47경기 7골 5도움)에 쏠쏠한 공격 포인트를 올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약스전 기적의 해트트릭을 통해 토트넘을 결승에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케인-모우라 조합은 이어졌는데 그 후로 모우라는 점점 팀에서의 입지가 약해졌다.
2022-23시즌에는 거의 주전으로 뛰지디 못했다. 결국 모우라는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고, 선수도 토트넘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을 떠난 모우라는 현재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다.

모우라는 토트넘을 떠난 이후에도 손흥민과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자 개인 SNS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너는 우승할 자격이 있어, 정말 기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에는 "모두가 정말 잘했다.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한번 토트넘은 영원한 토트넘이다"고 하면서 우승 기쁨을 나눴다.
토트넘을 떠나 상파울루에서 3년간 뛴 모우라는 2024시즌 리그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6시즌엔 공식전 16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올렸다. 상파울루를 떠날 수 있는 모우라는 LAFC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고, 손흥민-부앙가과 공격진을 구성해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부임 후 지지부진한 공격력에 힘을 더할 수 있다.

상파울루는 2026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는 모우라와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는데 LAFC가 노리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볼라빕'은 "모우라는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고 재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전반기는 빠지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후 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파울루는 모우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림 끝 출전시간도 주려고 하는데 LAFC, 알 아흘리 관심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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