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위조 그만"…관세청, 캄보디아와 합동단속 협력 약정

이대희 2026. 4.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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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지식재산권 침해범죄 합동단속 작전 실행을 위한 약정'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은 K-뷰티·K-푸드 등 K-브랜드 위조품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약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합동단속 협력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 K-브랜드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우리 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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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동남아 전역에서 K-브랜드 보호망 촘촘히 구축할 것"
캄보디아와 약정 체결하는 이명구 관세청장 (세종=연합뉴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 두번째)이 1일 서울에서 쿤념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장(오른쪽 두번째)과 합동단속 작전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지식재산권 침해범죄 합동단속 작전 실행을 위한 약정'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은 K-뷰티·K-푸드 등 K-브랜드 위조품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약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세관 인력이 각각의 국경에서 위조 K-브랜드 상품의 수출입 등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고 관련 범죄조직을 공조 수사하는 '오퍼레이션 IRP 보더-락'(Operation IPR Border-Lock 2026)도 올해 실시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캄보디아가 K-브랜드 상품의 동남아 시장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만큼, 우리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합동단속 협력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 K-브랜드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우리 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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