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6 N, M2·콜벳 제치고 ‘2026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4.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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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1일(현지시각) 개막한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된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6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3년 아이오닉6의 '세계 올해의 차', 2024년 아이오닉5 N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이어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부문 수상을 이어갔다.

아이오닉6 N은 'BMW M2 CS', '쉐보레 콜벳 E-레이'를 제치며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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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N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은 1일(현지시각) 개막한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된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6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3년 아이오닉6의 ‘세계 올해의 차’, 2024년 아이오닉5 N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이어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부문 수상을 이어갔다. 아이오닉6 N은 ‘BMW M2 CS’, ‘쉐보레 콜벳 E-레이’를 제치며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와 고성능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 제니퍼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 현대차 랜디 파커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현대차]
아이오닉6 N은 전·후륜 모터를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448kW(609마력), 최대토크 740Nm(75.5kgf·m)를 낸다.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합산 최고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토크는 770Nm(78.5kgf·m)로 높아진다.

주행 감성 강화를 위해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 전륜 하이드로 G부싱·후륜 듀얼 레이어 부싱을 적용했다. N e-쉬프트, N 앰비언트 쉬프트 라이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트랙 매니저, N 레이스 캠 등 고성능 전동화 사양도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차량 개발 과정에 참여한 모든 현대차 임직원에게 매우 뜻깊은 영예”라며 “뛰어난 디자인과 첨단 기술, 실생활 활용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을 인정해준 심사위원단과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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