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우승 스킨, 색 조합 다양하게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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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한진 브리온과의 LCK 개막전서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완벽한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앞으로 경기하면서 더 좋아질 수 있다"라며 "2대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기분 좋다"라며 개막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LCK컵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항상 이야기 나온 게 콜 미스와 호흡 문제였다. 이민형은 "스크림이나 솔로랭크에서 좋은 결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렇지만 대회는 다르다. 오늘 있었던 문제점을 피드백하고 대화하면서 고쳐 나가면 좋아질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달라진 부분을 묻자 "교전, 운영에서 여유가 생겼다"라며 "T1과의 다음 경기나 다른 팀을 상대할 때 또는 불리해졌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은 4일 T1과 '새터데이 쇼다운'서 경기를 치른다. 이민형은 "미디어데이 때 목표를 전승으로 잡았다"며 "벌써 꺾이는 건 이르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9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게임 선발에 관해선 제 일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이민형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스킨으로 미스포츈과 유나라(프레스티지 에디션)를 선택한 배경에 관해 "유나라를 만든 분이 저를 샤라웃(Shout-out, 칭찬) 해주기도 했고 롤드컵에서 몇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규 챔피언이다 보니 유나라 스킨도 많이 없어서 좋을 거 같았다"라며 "미스포츈은 롤드컵 5세트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FMVP를 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색의 조합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려고 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열심히 준비해 주는 거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민형은 "개막전서 패했으면 암울했을 거다"라며 "팀 기세도 그렇고 일단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며 "다음 경기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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