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깔고 전석호가 뛴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방 사로잡은 ‘단짠’ 공조

장은지 기자 2026. 4. 2.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억울한 망자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묵직한 수사물에 유쾌한 위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드라마 흥행의 중심에는 주인공 신이랑(유연석)의 치밀한 전략과 이를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승화시키는 매형 윤봉수(전석호)의 '기상천외한 공조'가 자리하고 있다.

유연석과 전석호의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반전이 시청률 상승곡선을 견인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SBS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억울한 망자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묵직한 수사물에 유쾌한 위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드라마 흥행의 중심에는 주인공 신이랑(유연석)의 치밀한 전략과 이를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승화시키는 매형 윤봉수(전석호)의 ‘기상천외한 공조’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4회 방송된 아이돌 연습생 추락 사건에서 윤봉수는 신이랑의 부탁으로 ‘가짜 형사’로 변신, 범인의 등 뒤에 ‘손가락 총’을 겨누는 대담한 연기로 긴박한 체포 현장을 폭소 유발 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러한 두 사람의 호흡은 6회 천재 과학자 살인 사건에서 정점을 찍었다. 신이랑은 진범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서늘한 눈빛의 무속인으로 변신했고, 윤봉수는 빨간 나비넥타이를 매고 ‘음성 변환 마이크’를 사용하는 등 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단역 배우 출신인 윤봉수의 경력을 십분 활용한 이들의 공조는 이제 단순한 처남-매형 관계를 넘어 독보적인 ‘브로코믹’의 세계를 구축했다. 신이랑이 정교하게 판을 깔아주면 윤봉수가 그 위에서 리얼한 생활 연기를 펼치며 수사 과정의 긴장감을 적절히 해소해 주는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중훈 감독의 완급 조절이 빛나는 연출력 역시 돋보인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망자들의 사연에 코믹한 설정을 가미해 시청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극에 몰입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망자들의 사연은 먹먹하지만 해결 과정은 유쾌하게 그려내어, 웃음 속에 따스한 휴머니즘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향후 두 사람이 펼칠 더욱 기상천외한 작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유연석과 전석호의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반전이 시청률 상승곡선을 견인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