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7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 포럼' 유치

이우성 2026. 4.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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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2027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내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성남에서 열리는 17차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저탄소, 기후 회복력,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가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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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최…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 등 참석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027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내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16차 EST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16차 포럼에 참석해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한 후 유엔 지역개발센터로부터 차기 포럼 개최 요청을 받았는데 최근 수락 의사를 전달했다.

지속가능한 교통 포럼은 2009년 당시 국토해양부가 유치해 서울에서 열린 이후 1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다.

성남시가 유엔 산하 기구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한 것은 처음이다.

성남에서 열리는 17차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저탄소, 기후 회복력,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가 논의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교통(EST)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 지역개발센터가 2005년부터 추진해온 아시아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온실가스, 교통안전 등 복합적인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정책 협력 플랫폼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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