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는 좁다니까' 어머니의 나라를 위해 뛴 '효자 거포' 2홈런 5타점 괴력 발휘

권인하 2026. 4. 2.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대표팀에서 뛰어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셰이 위트컴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트리플A팀인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에서 뛰고 있는 위트컴은 2일(한국시각)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잭슨빌 점보 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서 2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2홈런) 5타점의 맹타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5회초 위트컴이 솔로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오사카(일본)=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03/
사진제공=위트컴 SNS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대표팀에서 뛰어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셰이 위트컴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트리플A팀인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에서 뛰고 있는 위트컴은 2일(한국시각)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잭슨빌 점보 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서 2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2홈런) 5타점의 맹타를 보였다.

올시즌 5경기서 타율 3할6푼4리(22타수 8안타)에 2홈런 7타점, OPS 1.073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상대 왼손 투수 덱스 풀톤과 상대해 루킹 삼진을 당했던 위트컴은 2-0으로 앞선 1사 2,3루서 홈런으로 복수했다. 2B에서 3구째 가운데로 볼린 85.9마일(약 138.2㎞)의 커브를 제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단숨에 5-0을 만드는 스리런포. 올시즌 첫 홈런포였다.

4회초 2사 2루에선 3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던 위트컴은 6회초 또한번 괴력을 발휘했다.

6-3으로 앞선 6회초 2사 2루서 위트컴이 투런포를 쏘아올린 것. 왼손 케이드 깁슨과 상대한 위트컴은 1B에서 2구째 84.1마일(약 135.3㎞)의 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했고 또한번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8회초엔 좌익수 플라이 아웃.

위트컴의 2홈런 5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슈가랜드는 잭슨빌을 10대3으로 크게 눌렀다.

위트컴은 어머니의 나라를 위해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호주의 경기, 8회초 위트컴이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도쿄(일본)=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09/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체코의 경기. 한국이 11대4로 승리했다. 전세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위트컴과 존스의 모습. 도쿄(일본)=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05/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