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KB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2025년 전체와 맞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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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25년 전체 영업이익과 맞먹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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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전문 기자들이 매일 아침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알찬 리포트의 핵심을 요약해 제공하는 '아침밥'을 통해 든든하게 성공 투자를 시작하세요.

2일 KB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25년 전체 영업이익과 맞먹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8% 급증한 40조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인 43조원에 근접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메모리의 급격한 이익 기여도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본부장은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배 증가한 38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2025년 메모리 영업이익인 3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분기에도 실적 상승이 이어진다는 관측이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배 증가한 51조원을 나타낼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26년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5% 증가한 22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실적 급등이 전망되는 이유는 AI(인공지능) 시장의 변화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AI의 패러다임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확장되며 토큰 사용량과 사용자 기반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며 "AI 매출 성장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어 메모리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및 인프라 투자 확대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김 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가 삼성전자 전체 DRAM 및 NAND 출하량의 60%를 흡수하고 있다"며 "빅테크가 AI 성능 향상과 피지컬 AI 시장 진입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점도 향후 실적에 기대감을 준다"고 봤다.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메모리 재고는 부족한 수준이다. 현재 회사의 메모리 재고는 1~2주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 삼성전자는 최근 2분기 메모리 가격 협상을 시작했는데 주요 고객사의 협상에서 주문 강도가 예상보다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주문 강도 상승은 메모리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며 "공급 병목 장기화 속 미국 빅테크는 대규모 선수금 지급에 나서고 있기에 메모리 가격 상승은 이는 회사의 깜짝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동영 기자 ldy@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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