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걷어차고, 죽일거야"...카마빙가, 레알-뮌헨 격전 앞두고 "세계 최고" 佛 대표팀 동료에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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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영국 '골닷컴'은 2일(이하 한국시간) "카마빙가가 자신의 대표팀 동료인 올리세에게 '널 죽여야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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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영국 '골닷컴'은 2일(이하 한국시간) "카마빙가가 자신의 대표팀 동료인 올리세에게 '널 죽여야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A매치 주간이 끝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하나둘 씩 시작을 알린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1차전은 8일, 2차전은 16일에 열린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있었던 카마빙가와 올리세. 카마빙가는 레알에 소속되어 있고, 올리세는 뮌헨에 소속되어 있다. 함께 프랑스를 위해 뛰었던 시간은 뒤로하고 자신의 클럽을 위해 결전을 펼칠 예정이다. 카마빙가는 강력하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내 친구 올리세에게 '지금은 우리가 친구지만, 2주 뒤 경기장에서 만나면 널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선 진짜 그렇게 할 거야'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늘 하던 대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만약 그들을 걷어차야한다면, 기꺼이 그럴 것이다. 그들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의 싸움이다. 그리고 나는 지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레알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마빙가도 매우 뛰어난 미드필더지만, 이번 시즌 올리세의 활약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번 시즌 뮌헨 소속으로 39경기 16골 27도움을 올렸다. 레알과의 1, 2차전 모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레알에서 활약했던 독일 출신의 사미 케디라도 올리세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올리세는 아마 현재 세계 최고의 윙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레알이 올리세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매우 놀라운 일일 것이다. 올리세는 구단의 철학에 완벽히 부합한다. 레알은 이미 정점에 도달한 나이 많은 스타에게 거액을 쓰기보다, 커리어가 최소 6~8년 남은 선수에게 투자하기를 원한다"라며 레알의 이적을 점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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