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이클 대표팀, 아시아트랙선수권서 금 9개 싹쓸이…박찬종 5관왕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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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트랙선수권대회에서 4건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9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습니다.
스크래치 금메달을 목에 건 석호진(C1)은 1km 독주와 3km 개인추발에서 잇따라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해 대표팀의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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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한국신기록 달성한 3km 개인추발 포함 5관왕

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트랙선수권대회에서 4건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9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습니다.
이영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타가이타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트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는 단연 박찬종(C3)이었습니다.

박찬종은 1km 독주, 200m 스프린트, 제외경기, 스크래치에서 연달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특히 3km 개인추발에서는 한국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5관왕이라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정재섭(C5) 역시 4km 개인추발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제외경기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스크래치 금메달을 목에 건 석호진(C1)은 1km 독주와 3km 개인추발에서 잇따라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해 대표팀의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탰습니다.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김정빈과 파일럿 윤재원(B) 조도 4km 개인추발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1km 독주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은 김길중과 파일럿 박병도(B) 조는 결선 1라운드에서 불의의 낙차 사고로 부상을 입어 아쉽게 메달을 놓쳤고, 스크래치 경기에 나섰던 염슬찬(C2)도 낙차 사고로 기권했습니다.

대한민국 사이클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팀은 어제(1일) 새벽 4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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