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중동 전쟁 종전 기대에 국내증시 상승…증권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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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중동 전쟁 종전 기대에 증시 반등…증권주 동반 강세
국내 주가지수 반등에 힘입어 증권주가 상승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간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이란 측에서도 유화적 발언이 나오면서 팽팽하던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그 영향으로 뉴욕증시에 이어 국내증시도 상승하며 오전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방산주, 종전 기대에도 중동 무기 수요 전망에 상승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에도 중동 지역의 무기 수요 증가 전망에 방산주도 상승했습니다.
이란전 종식 기대감이 커졌지만, 이번 전쟁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인식된 만큼 이 지역의 무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방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두산,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 담은 밸류업 계획 공개
두산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면서 급등했습니다.
앞서 공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살펴보면, 두산은 회사 보유 자사주 중 임직원 보상용을 제외한 잔여 지분 전체를 소각할 계획입니다.
주주환원 정책도 대폭 강화하는데요.
두산은 2026년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을 위해 2025년 연결재무제표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 "LG전자, 목표가 17만 원 상향…로봇 성장 기대"
로봇 사업에 대한 여의도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되면서 LG전자가 주목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DS투자증권은, "2027년 액추에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과 가정용 로봇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동시에 커질 전망"이라며 "센서와 제어기술에 대한 설계 경험도 풍부해 향후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고객사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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