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관투자자, 3월 IPO 시장 의무보유 확약 신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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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신청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강 연구원은 "기관 의무보유 확약률 상승은 상장 초기 매도 물량을 완화함으로써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는 효과는 물론, IPO 시장이 정부의 자본시장 건전화 기조에 맞춰 장기 가치 투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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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yonhap/20260402082728874ytef.jpg)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신청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의무보유 확약이란 기관이 공모주를 배정받은 뒤 일정 기간 이를 매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강영훈 연구원은 "3월 신규 상장한 종목들의 의무보유 확약 신청률 평균은 61.0%로, 지난해 평균 18.9%를 훨씬 상회했다"며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40% 우선배정제도' 도입으로 기관들은 배정 물량 확보를 위해 과거보다 공격적으로 확약을 신청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40% 우선배정제도'는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가운데 최소 40%는 의무보유확약 기관에 우선 배정하는 제도다.
강 연구원은 "기관 의무보유 확약률 상승은 상장 초기 매도 물량을 완화함으로써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는 효과는 물론, IPO 시장이 정부의 자본시장 건전화 기조에 맞춰 장기 가치 투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3월 IPO 시장은 총 8개 종목이 신규 상장하며 강화된 심사 기조에 따른 연초 상장 가뭄을 해소하고 총 6천971억원 조달에 성공했다"며 "현재 IPO 시장 열기는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의 선별적 종목에 집중돼 있으며, 대형주에 대한 시장의 밸류에이션 잣대는 여전히 엄격함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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