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서 꽤 빨리 철수, 그후 필요하다면”…트럼프, 이번 전쟁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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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란에서 "꽤 빨리 철수할 것"이라며 향후 필요시 '정밀 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군 철수 시점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는 꽤 빨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정밀 타격'은 미군이 대이란 작전을 끝낸 후에도 이란이 핵무기 등을 개발하려는 조짐이 보일 경우 다시 특정 목표를 제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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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mk/20260402082402263vimb.jpg)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군 철수 시점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는 꽤 빨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필요에 따라 “우리는 정밀 타격을 하기 위해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정밀 타격’은 미군이 대이란 작전을 끝낸 후에도 이란이 핵무기 등을 개발하려는 조짐이 보일 경우 다시 특정 목표를 제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라는 이번 전쟁의 목표가 달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행방이 묘연한 60% 농축 우라늄 450㎏에 대해 “그건 지하 깊숙이 있다.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농축우라늄 확보를 위한 지상군 투입은 생각지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위성으로 항상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란이 현재 무기를 개발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들은 더는 폭격당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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