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아름다운 달이 떠오르고 있다"
착륙 없이 10일 간 궤도 돌고 귀환

아르테미스 2호 "아름다운 달이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달이 떠오르고 있고, 우리는 바로 그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NASA의 역사적 달탐사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비행 시작 후 9분이 지나, 기장 리드 와이즈먼의 통신 내용이다.
54년 만에 인류를 달 궤도로 보내는 유인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Artemis II)가 발사 돼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
NASA는 2026년 4월 1일(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7시 36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의 역사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인류를 달 궤도로 보내는 역사적인 유인 우주 비행이다. 다만 이번 비행은 약 10일 동안 계획돼 있지만 달 착륙 없이 달 뒤편을 돌아 지구로 돌아 오는 '자유 귀환 궤도(Free return trajectory)' 비행이다.
아르테미스 2호에는 기장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미국 NASA), 최초의 유색인종 달 탐사 대원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미국 NASA) 조종사, 최초의 여성 달 탐사 대원 크리스티나 코크(Christina Koch·미국 NASA), 최초의 비미국인 달 탐사 대원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캐나다 CSA) 등 4명의 우주비행사가 역사적인 임무를 수행 하고 있다.
NASA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아르테미스 2호가 주엔진 분리, 태양광 패널 전개, 통신 성공 등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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