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격파로 세계 놀래킨' 일본, 기세 몰아 다큐 영화 개봉까지.. 월드컵 분위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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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성지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꺾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일(한국시간) 모리야스 하지메(58)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영화 '원 크리처(ONE CREATURE)'를 개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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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poctan/20260402073545711pved.jpg)
[OSEN=강필주 기자] 축구 성지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꺾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일(한국시간) 모리야스 하지메(58)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영화 '원 크리처(ONE CREATURE)'를 개봉한다고 전했다.
일본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미토마 카오루(29, 브라이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이 승리로 2000년대 이후 잉글랜드와 성인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 1패(통산 1승 1무 2패)를 기록, 균형을 맞췄다. 동시에 잉글랜드 상대로 역사상 첫 승리를 올렸다.
모리야스호의 이번 승리는 우연이 아니다. 모리야스 감독 부임 이후 일본의 유럽 팀 상대 전적은 이 경기 포함 7경기 6승 1무로 압도적이다.
오는 6월 5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을 확정한 영화 '원 크리처'는 이런 '모리야스호' 일본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대회 종료 직후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순간까지의 성장과 진화의 궤적을 담았다.
특히 이 영화는 일본 내 230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사상 최대 규모.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한 일본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기와 최종 예선의 긴박한 뒷이야기들이 생생하게 담겼다고.
모리야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선수들과 팀의 에너지를 직접 체감하고, 월드컵을 향해 일본이 하나로 뭉쳐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poctan/20260402073546980giph.jpg)
미야모토 쓰네야스(49) 일본축구협회 회장 역시 "지난 대회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팀이 하나로 결속되는 과정이 기록돼 있다"며 "작품을 통해 대표팀과 같은 뜨거운 열기를 느껴달라"고 강조했다.
영화의 테마곡은 '미스터 칠드런'의 보컬 사쿠라이 가즈토시와 힙합 유닛 EAST END의 가쿠엠씨가 결성한 유닛 '우카스카지'의 대표곡 '승리의 미소를 그대에게~ 일본 축구를 위해~'로 결정됐다.
매체는 "이미 일본 축구대표팀의 공식 응원가로 큰 사랑을 받는 곡인 만큼, 개봉과 동시에 일본 열도의 월드컵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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