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홍삼 리더십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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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2년여 이어진 리더십 공백을 정리하고 새 운영 체제를 출범했다.
3월 26일 이사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소홍삼 서울·인천지회장을 선출했고, 같은 날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155개 회원기관이 참여해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소 회장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문화사업본부장, 문화도시센터장, 축제총감독 등을 맡았고, 이후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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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출은 조직 개편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연합회는 기존 직선제를 폐지하고 지회 선출직 이사 가운데 회장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정관을 개정했다. 회장직도 상임에서 비상임으로 전환했고, 사무처 중심 운영을 강화해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체제는 전국 223개 회원기관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구조다.
소홍삼 회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한문연이 안정화를 넘어 재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며 “한문연을 신뢰받는 조직으로 만들고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장과 현장 실무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가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점도 기대를 높인다. 소 회장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문화사업본부장, 문화도시센터장, 축제총감독 등을 맡았고, 이후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연합회 운영위원과 경기지회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저서로는 ‘무대의 탄생’, ‘축제의 탄생’, ‘더 프로듀서’(공저)가 있으며, 현장과 정책을 잇는 문화행정가로 평가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을 거쳐 3월 31일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전국 문화예술회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책 대응과 현장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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