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어머니와 거리 좁히기 나선다…투닥투닥 시장 데이트(살림남)

이정연 기자 2026. 4. 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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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어머니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시 손을 내민다.

4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가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환희와 어머니의 진짜 시간이 그려진다.

환희는 앞선 방송에서 어머니에게 합가를 제안했지만 쉽지 않은 벽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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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환희가 어머니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시 손을 내민다.

4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가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환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28년 만에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환희와 어머니의 진짜 시간이 그려진다.

환희는 앞선 방송에서 어머니에게 합가를 제안했지만 쉽지 않은 벽에 부딪혔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지만 쉽게 좁혀지지 않는 거리와 오랜 시간 쌓인 감정이 현실 모자의 모습으로 이어지며 공감을 안겼다.

이번에는 합가 제안이 무산된 뒤 환희가 다시 어머니의 집을 찾는다. 어머니가 홀로 지내는 집에서 환희는 자연스럽게 살림을 돕기 시작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도 부딪히며 투박한 모자의 현실을 보여준다.

익숙하지 않은 거리감 속에서도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려 한다. 어색하면서도 묘하게 따뜻한 분위기가 잔잔한 긴장감과 함께 흐를 예정이다.

특히 시장 데이트에서는 투닥투닥하면서도 함께 걷는 시간 속에서 서서히 풀려가는 감정선이 그려진다. 하지만 환희가 팬들의 요청에 사인을 해주던 사이 어머니와 잠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며 또 한 번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후 차 안에서는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이 오간다. 담담하지만 솔직한 대화 속에서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조심스러운 감정이 서로를 향한다. 오랜 시간 쌓인 모자의 거리와 오해,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진 관계가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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