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생 큰 도전하는 박성현 "걱정했는데, 노력도 많이 했다"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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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로 15언더파 정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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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일에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올해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박성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현은 "시즌 첫 경기를 한국에서 하게 되어서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다.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에서 한 달 반 정도 전지훈련을 진행한 박성현은 "더 길게 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찍 마쳐 아쉽다"며 "훈련하면서 오랜만에 일지를 썼는데 '경기하는 도중 어떤 샷을 하든지 불안감을 없애자'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놓은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완성도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노력을 많이 했다. 특히 퍼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립에 변화를 줬다"고 밝히면서 "역그립을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데 큰 도전이다. 그래도 잘 되고 있어서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현은 "역그립 퍼트가 연습 때는 되는데 실전에서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코스에 대해 박성현은 "나는 그린 경사가 잘 안 보여서 그린 리딩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고, 쓰리퍼트를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답한 뒤 "라운드마다 더 잘 치는 경기를 하는 것이 세부적인 목표다"고 강조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로 15언더파 정도를 예상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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