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것’ 무조건 마셔라”…몸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헬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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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기상 직후 물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효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목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마르 칸 박사는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10초 아침 습관'으로 기상 직후 물 한 잔 마시기를 꼽았다.
그는 "아침 커피를 마시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 한 잔"이라며 "침대 옆에 물을 두고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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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기상 직후 물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효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목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마르 칸 박사는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10초 아침 습관’으로 기상 직후 물 한 잔 마시기를 꼽았다.
그는 “아침 커피를 마시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 한 잔”이라며 “침대 옆에 물을 두고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마르 칸 박사가 첫 번째로 강조한 효능은 신진대사 촉진이다. 그는 “물 한 잔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몸이 깨어나고 활동을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며, 밤사이 처리된 노폐물 배출도 돕는다”고 설명했다.
식욕 억제 효과도 확인됐다.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 500㎖를 12주간 섭취하면 약 2㎏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르 칸 박사는 “위와 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수분이 필요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아침 식사를 할 경우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반사’가 유발돼 장운동과 배변에 도움을 준다.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피부의 약 70%는 수분으로 구성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탄력 섬유 생성이 저해돼 탄력 저하와 주름으로 이어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피부를 맑게 하고, 피지 분비량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섭씨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식도와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 음용 시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안팎의 물이 적합하다.

현수아 AX콘텐츠랩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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