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내 화장실서 피범벅 119 불러, 너무 무서웠다” 오열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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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예정일보다 6주 먼저 태어난 아들 하온이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또 KCM은 아내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진지하게 있었다. 하온이 낳느라고 너무 고생했다. 지금 와서 이야기하지만 그때 진짜 무서웠다. 너한테 무서운 티를 못 내겠는 거다. 아이도 걱정됐지만 네 걱정이 많이 됐다"며 출산 당시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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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KCM 예정일보다 6주 먼저 태어난 아들 하온이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가수 KCM이 생후 62일 막내아들 하온이를 최초 공개했다.
KCM 셋째아들 하온이는 출산예정일보다 6주 먼저 세상에 나왔다. KCM은 “얼굴형이나 그런 게 와이프를 닮았다. 웃을 때 양쪽에 보조개가 들어간다. 속눈썹도 파마한 것처럼 C컬이다. 눈 감았다가 뜰 때마다 부채질을 하는 것처럼 바람이 분다”고 아들을 자랑하며 아들바보가 됐다.
KCM의 첫째 딸이 14세, 둘째 딸이 4세로 나이 터울이 좀 있는 상황. 김종민이 “다 가졌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KCM은 “남자라서 다른 것 같다. 처음 봤다. 자기 방귀에 자다가 깨서 우는 것. 방귀 소리도 너무 크다”며 딸과 아들의 다른 점을 말했다.
KCM은 벌써부터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가고 싶어 했고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친구처럼 지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빠랑 해서 행복했던 걸 다 해보고 싶다. 아들이 태어나니 확실히 다르구나. 딸은 솜사탕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들은 돌덩이 같다. 아들이 태어나니까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도 털어놨다.
KCM은 13년 만에 가족을 오픈하고 며칠 전에는 둘째 딸 서연이의 어린이집 졸업식에도 참석했다. KCM이 직접 촬영한 영상 속에는 딸의 이름을 부르며 흥분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처음이니까 너무 좋은 거다. 그런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 많이 보러 다니고 많이 먹으러 다니고. 그동안 못해주고 후회스러운 것들을 다 해주고 싶다”고 했다.
또 KCM은 아내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진지하게 있었다. 하온이 낳느라고 너무 고생했다. 지금 와서 이야기하지만 그때 진짜 무서웠다. 너한테 무서운 티를 못 내겠는 거다. 아이도 걱정됐지만 네 걱정이 많이 됐다”며 출산 당시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KCM은 “화장실에서 ‘오빠’ 불러서 갔는데 처음이었다. 화장실에 피랑 막. 영화에 나오는 특수효과처럼 무섭게 있는 거다. 119를 불렀는데 태반이 조기 박리돼 애가 태동이 떨어지고 있다고. 이러다 큰일이 날 수도 있겠다. 차 안에서 애가 나올 수도 있겠다.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인큐베이터 있는 병원이 한 자리가 있어서 급하게 수술실에 들어가서 제왕절개 했다. 아이와 산모가 너무 위험했다”고 돌아봤다.
KCM은 “수술실에서 하온이가 거의 5분 만에 나왔다. 꺼이꺼이 울었다. 아기가 호흡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별 생각이 다 들더라”며 “아이가 괜찮다고 안 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더라. 많이 무서웠다. 와이프도 수술은 잘 됐고 지켜봐야 한다고. 괜찮다고 안 해서 너무 무서웠다. 진짜 무서웠다”며 눈물을 쏟았고 아내도 “나도 너무 무서웠다. 내가 잘못되면 애들 어떡하지? 인사도 못하고 왔는데”라며 함께 눈물을 보였다.
KCM은 “하온이가 잘 나와서 감사하다. 이제 다섯 식구가 됐으니까 더 열심히 잘 살자”며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아내도 “하나 생기고 둘 생기고 셋 생기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KCM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고 거듭 말했다. 2주를 인큐베이터에서 지낸 하온이는 2.3kg로 태어나 이제 5.5kg로 체중을 잘 따라잡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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