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적시타→밀어내기 볼넷→짜릿했던 동점 스리런!…한화에 위안 안긴 ‘50억 거포 유격수’ 심우준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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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지만, 완벽히 부활했다.
심우준(한화 이글스)이 맹활약을 펼치며 한화 팬들에게 위안을 안겼다.
특히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심우준은 맹활약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014년 2차 특별지명 전체 14번으로 KT의 부름을 받은 심우준은 지난해까지 통산 1166경기에서 타율 0.252(3109타수 783안타) 33홈런 297타점 167도루 OPS 0.635를 올린 우투우타 유격수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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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지만, 완벽히 부활했다. 심우준(한화 이글스)이 맹활약을 펼치며 한화 팬들에게 위안을 안겼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이강철 감독의 KT위즈에 11-1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2연패에 빠진 한화는 2패(2승)째를 떠안았다.
결과는 패전이었지만, 소득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특히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심우준은 맹활약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백미는 한화가 8-11로 뒤지고 있던 8회말 2사 1, 2루였다. KT 우완 사이드암 불펜 자원 우규민의 2구 134km 패스트볼을 통타해 비거리 110m의 통렬한 좌월 동점 3점포를 작렬시켰다. 심우준의 시즌 2호포가 나온 순간.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남았다.
2014년 2차 특별지명 전체 14번으로 KT의 부름을 받은 심우준은 지난해까지 통산 1166경기에서 타율 0.252(3109타수 783안타) 33홈런 297타점 167도루 OPS 0.635를 올린 우투우타 유격수 자원이다. 2025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50억 원의 조건에 한화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웃지 못했다. 94경기에 나섰지만, 타율 0.231(247타수 57안타) 2홈런 22타점 11도루에 그친 것.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했던가. 심우준은 정규리그 개막하자마자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동점 스리런 포함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렸으며, 3월 29일 키움전에서도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심우준은 3월 31일 대전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주춤했으나, 이날 다시 한 번 큰 존재감을 뽐내며 ‘거포 유격수’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과연 심우준은 앞으로도 맹활약을 펼치며 김경문 감독을 흡족하게 할 수 있을까.
한편 2일 경기를 통해 2연패 탈출을 겨냥하는 한화는 선발투수로 우완 문동주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KT는 좌완 오원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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