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02 영광 재현 예상!"...'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 연패' 홍명보호 3백 안 봤나? 공감할 수 없는 美 매체의 '16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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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는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선방할 것이라고 봤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가상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매체는 "한국의 거물급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준다면,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아시아의 가장 확실한 카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거대한 가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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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글로벌 매체는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선방할 것이라고 봤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가상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한국은 예상치 못한 기대를 받았다. 16위였다. 매체는 "한국의 거물급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준다면,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아시아의 가장 확실한 카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거대한 가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포스터 모델이 될 손흥민이 2002년 홈 이점을 살려 아시아 최초로 4강에 진출했던 당시의 영웅적 행보를 재현하려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진운은 나쁘지 않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팀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다"라고 설명했다.
A조에 속한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받았다. 매체는 멕시코 18위, 남아프리카공화국 37위, 체코 39위를 점쳤다.

분명 긍정적인 예상이지만, 국내 팬들은 공감할 수 없는 얘기로 들려오는 것이 사실이다. 월드컵을 준비하던 기간 중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 2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오스트리아에 0-1로 패해 팬들의 시선은 전혀 곱지 않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3백을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팬들은 '3백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입장인데, 홍명보 감독은 '3백을 쓴다고 해서 꼭 3백 형태는 아니다'라며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선수 구성에 대한 결정도 완벽히 내려지지 않아 국민적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완성이 돼 가야 할 시기인데, 홍명보 감독은 여전히 조합을 실험 중이었다. 두 경기 모두 패한 이후 그는 "아직 많은 문제점이 있다. 월드컵 본선까지 불안한 부분들을 보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승장구를 달리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예상보다 낮은 순위를 받았다. 21위였다. 매체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 지은 팀이다. 이는 일본의 뛰어난 실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아시아 예선 일정의 영향이 컸다. 일본은 최종 예선 10경기 동안 단 3실점만을 허용하며 조 1위를 완벽히 차지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들은 아직 16강의 문턱을 넘어선 적이 없다. 확실한 것은, 이번에는 그 벽을 넘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충분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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