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아성에 도전하는' 김민솔, 첫날부터 루키 라이벌들과 격돌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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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올해 신인상을 향해 뛰는 김민솔(19)이 장타왕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김민솔은 지난달 중순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1.1184야드를 기록해 현재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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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올해 신인상을 향해 뛰는 김민솔(19)이 장타왕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김민솔은 지난달 중순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1.1184야드를 기록해 현재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더운 날씨 때문에 국내보다 비거리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과 지난해 장타퀸 이동은(22)이 미국으로 떠나고 방신실(22)이 개막전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김민솔은 태국의 간판 장타자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67.9825야드)과 재미 교포 선수 에리카 윤 스미스(268.3461야드)를 제치고 유일하게 평균 티샷으로 270야드 이상 보냈다.
김민솔은 올해 개막전에서 비거리는 물론 아이언 샷도 정확하게 구사해 그린 적중률 공동 1위(84.7222%)를 써냈다.
다만 평균 퍼트는31.75개로 94위를 적었다.
김민솔은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격하며,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신인상 경쟁자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김민솔은 양효진(19), 김가희2(20)와 함께 오전 8시 25분 1번홀부터 첫 티샷을 날린다.
'배구 전설' 양효진(37)과 동명이인 양효진은 2026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의 주인공이고, 김가희2는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10위에 힘입어 신인상 포인트 1위에 나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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