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첨단산업 중심 ‘천조개벽’ 도시

최지수 기자 2026. 4. 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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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특례시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반도체산업선도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에서는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약 600조 원을 투자하는 등 총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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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6 NYF K-NBA]반도체산업선도도시 용인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특례시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반도체산업선도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총 2회째다.

용인시에서는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약 600조 원을 투자하는 등 총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이뤄진다.

‘천조개벽’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용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완성되면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2023년 3월 15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2024년 12월 정부로부터 국가산단계획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용인 국가산단’의 보상 절차가 시작됐다. 이곳에는 6개 생산 라인(Fab)이 들어설 예정이며 2030년 1기 생산 라인 일부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용인 일반산단’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생산 라인 4기가 들어설 예정이며 2027년 첫 번째 생산 라인 일부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SML이나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 최고 반도체 장비 기업의 한국법인을 비롯해 국내외 93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첨단산업 관련 기업과 인재들이 모여 대한민국과 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거, 교통, 교육, 문화, 체육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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