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우리가 휴전 요청했다는 트럼프 말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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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이 휴전을 요청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란이 반박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TV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요청 관련 발언은 "거짓이며 근거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새 이란 정권의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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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이 휴전을 요청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란이 반박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TV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요청 관련 발언은 "거짓이며 근거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새 이란 정권의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해진 뒤에야 이를 고려할 것"이라며, 휴전을 위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와 통화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리기 직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새 대통령'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것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인지 지난달 공습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 지도자가 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뜻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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