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 강원] 횡성 무소속 연대 공식화…지역 정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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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에서 확고한 지지기반을 갖춘 중진 현역 도의원과 군의원, 사회단체장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 지역정가가 초긴장하고 있다.
한창수 도의원과 최규만 도의원과 김은숙 군의원,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1일 횡성군청 앞에서 "횡성의 무너진 공정과 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6·3지선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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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기대 부응 지역발전 숙의”
국힘 횡성군당원협 유감 표명

횡성지역에서 확고한 지지기반을 갖춘 중진 현역 도의원과 군의원, 사회단체장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 지역정가가 초긴장하고 있다.
한창수 도의원과 최규만 도의원과 김은숙 군의원,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1일 횡성군청 앞에서 “횡성의 무너진 공정과 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6·3지선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의원과 최 의원은 최근 국민의 힘 공천과정에서 불공정을 우려해 전격 탈당했으며, 이들 의원들은 이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은숙 의원은 지난 2024년 하반기 의장 선출과정에서 국민의 힘 의원들이 신뢰를 저버렸다며 탈당해 2년 가까이 무소속 의원으로 입지를 굳힌 상태다.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6·3지선에서 공천배체돼 무소속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들은 각 지역에서 확고한 지지층과 체계적인 조직력을 갖추고 있어 상당한 파괴력으로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당정치의 공천과정에서 불거진 내정설 및 불공정은 보수의 가치와 반하는 것으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결과를 낳았다”며 “이처럼 문제점을 낳고 있는 정당공천제의 현실에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숙의했으며, 오직 횡성군민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최규만 의원은 “오만과 독선으로 이미 내정된 신선하지도 새롭지도 않은 후보는 ‘공천되면 지팡이도 당선이다’ 라는 인식을 빨리 깨우쳐야 한다”며 “횡성의 미래를 위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자가 누가 좋을지 현명한 횡성군민의 냉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횡성군당원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일부 인사들이 공천 과정에서 면접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채 결과를 예단해 탈당한 이후 무소속 연대를 구성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오랜 기간 당의 이름으로 선거에 출마해 군민의 선택을 받아온 인사들이라면, 지금 필요한 것은 선당후사의 자세와 책임 있는 행동”이라며 “이번 탈당과 연대 구성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무소속 #도의원 #최규만 #김은숙 #홍월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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