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분 걸린 승리' 집념의 KT, 개막 4연승→단독 1위 등극! 이강철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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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까지 4연승을 내달린 KT가 4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1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2승2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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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개막 4연승을 달렸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까지 KT가 4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고, 한화는 2승2패를 마크했다.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최원준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4.01 /sunday@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35054768qzhm.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까지 4연승을 내달린 KT가 4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1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2승2패를 마크했다.
선발 고영표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하고 교체됐고, 이어 손동현(1이닝 무실점), 한승혁(⅔이닝 비자책 1실점), 스기모토(⅓이닝 무실점), 주권(⅓이닝 3실점), 우규민(⅓이닝 3실점), 박영현(⅓이닝 무실점), 김민수(1이닝 무실점)까지 7명의 불펜이 등판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5타수 3안타 1볼넷 5타점 3득점, 김현수가 6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안현민이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상위타선이 돋보였고, 오윤석이 3안타 1타점 3득점, 권동진이 1안타 1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KT는 11-6으로 앞서다 8회말에만 6점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주권이 1사 1·2루에서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허용, 투수가 우규민으로 바뀐 뒤 채은성의 적시타로 점수는 7-11. 하주석의 우전안타로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허인서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탠 한화는 계속된 주자 1·2루 찬스에서 심우준의 스리런으로 끝내 11-11 동점을 만들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류현진, KT는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2사 만루에서 KT 김현수가 우전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04.01 /sunday@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35054990txjs.jpg)
하지만 9회초 김도빈이 올라와 오윤석과 권동진, 최원준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만루를 만들었고, 김현수가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다시 KT가 14-11 리드를 가져왔다. 3점을 앞선 KT는 9회말 김민수가 깔끔하게 뒷문을 막으면서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장전을 치르지 않았는데도 무려 4시간 19분이 걸렸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반 흐름을 넘겨줄 수도 있었던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발 고영표는 자기 역할을 다했고, 김민수는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 감독은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좋은 모습을 보였다. 5타점을 기록한 최원준의 활약을 칭찬해주고 싶고, 결승 타점을 기록한 김현수는 김현수다운 활약을 보여줬다"며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개막 4연승을 달렸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까지 KT가 4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고, 한화는 2승2패를 마크했다.경기 종료 후 KT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4.01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35056408nmkg.jpg)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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