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채연, 투자 실패한 줄 안 빌딩 “많이 올라” 父에 외제차 선물까지(라스)

서유나 2026. 4. 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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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건물 투자로 대박난 근황을 자랑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24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자신의 명의로 된 자양동 6층 규모 건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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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채연이 건물 투자로 대박난 근황을 자랑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59회에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채연은 "제가 군 행사뿐 아니라 행사를 많이 다녔다. 해외 활동도 하며 모은 돈으로 엄마가 항상 말하신 게 '죽기 전 건물 하나 가지면 좋겠다'였다. 투자 목적보다 초중고를 한 동네에서 나왔다. 거길 엄마 아빠도 잘 아신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제가 샀을 때 '왜 거기다가 사냐'. 사실 '채연 잘못된 투자'라고 기사도 났다. '왜 바보 같이 거기를 사냐'고 했다"며 2015년에 구매한 건물이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자랑했다.

고우리는 이에 "재개발 된다고 얼마 전 뉴스가 뜨지 않았냐"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효심이 결국 집값도 상승시킨다"고 감탄했다.

채연은 아버지에겐 차를 사드리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채연은 "아버지는 해드리려고 한 게 아니고 제가 차 살 때가 돼서 '좋은 외제차 타보자'고 해서 시승하러 갔다. 가면서 엄마 아빠 다같이 간 게 그렇게 됐다. 다 같이 갔는데 제가 먼저 시승하고 '아빠도 해보실래요?'했다. 아버지가 '에이' 그러면서 타셨는데 한 바퀴 타고 오시며 내리면서 하신 말이 제 마음에 오더라. '난 이런 거 죽기 전에 몰아볼 수 있나?' 그래서 '이 차를 사드리자'고 해서 제 취향보다 아빠 취향 맞춰 (외제차를 샀다)"고 밝혔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24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자신의 명의로 된 자양동 6층 규모 건물을 소개했다. 채연은 2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이 2배 정도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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