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웃인데…구본혁의 허를 찌른 기습번트, 김도영이 당황해서 공을 놓치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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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웃에서 허를 찌른 기습 번트였다.
LG 트윈스 구본혁의 재치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당황했다.
개막 후 3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9타수 1안타) 구본혁의 재치있는 기습 번트가 성공했다.
LG가 2루타를 친 박동원을 대주자 이영빈으로 교체하자, KIA도 김도영을 빼고 김규성을 3루 대수비로 출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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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1,3루 LG 구본혁의 1타점 기습번트안타때 KIA 김도영 3루수가 공을 놓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22058788jlnl.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1,3루 LG 구본혁이 1타점 기습번트안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22100068wmgf.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아웃에서 허를 찌른 기습 번트였다. LG 트윈스 구본혁의 재치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당황했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LG는 1회 KIA 선발 양현종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신민재와 오스틴이 연속 좌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문성주가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볼을 골라내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오지환이 2루수 땅볼을 때려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그런데 LG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고, 1루에서 세이프로 번복이 됐다. 3루주자 득점이 인정돼 2-0이 됐다.
2사 1,3루에서 구본혁이 양현종의 초구에 3루쪽으로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3루수 김도영이 달려나오며 맨손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을 잡지 못하며 내야 안타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 LG는 3-0으로 달아났다.
2아웃이라 기습 번트는 생각하지 못했을 터. 개막 후 3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9타수 1안타) 구본혁의 재치있는 기습 번트가 성공했다. 구본혁은 경기 후 "치려고 했는데, 타석에 들어가서 3루수 수비가 깊은 것을 보고 기습 번트를 시도해봤다"고 말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엘 박동원 타구를 수비하던 도중 다친 KIA 김도영이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22100344kpbb.jpg)
8회말, 김도영은 3루 수비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자칫 부상을 당할 뻔 했다. 2사 1,2루에서 LG 박동원이 때린 타구는 3루 베이스 안쪽으로 총알처럼 날아갔다.
김도영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는데, 착지 과정에서 몸이 불편해 보였다. 그라운드에 쓰러져서 잠시 일어서지를 못했다. 트레이너가 달려나와 몸 상태를 살폈는데, 다행히 부상은 아니었다.
조금 시간을 갖고 몸을 추스린 김도영은 계속해서 경기를 뛰려 했다. LG가 2루타를 친 박동원을 대주자 이영빈으로 교체하자, KIA도 김도영을 빼고 김규성을 3루 대수비로 출장시켰다.
스코어가 7-1로 벌어져 승패가 기울어진 상황, 주전 선수들의 체력 보호와 부상 방지를 위해서였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엘 박동원 타구를 수비하던 도중 다친 KIA 김도영이 교체되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poctan/20260401222101611bcwj.jp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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