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WBC 국대들 안현민 대형 아치, 몬스터월 넘긴 문현빈
박주미 2026. 4. 1. 22:01
[앵커]
프로야구에선 WBC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국가대표 타자들이 홈런포에 불을 붙였습니다.
어제 기아 김도영에 이어 오늘 KT 안현민과 한화 문현빈까지 시원한 아치를 그렸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원 관중에 응답하듯 1회부터 홈런 잔치가 펼쳐진 대전 구장입니다.
시작은 괴력의 타자, KT 안현민.
괴물 투수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고, 비거리 130m 대형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146km 직구를 벼락같은 스윙으로 자신의 시즌 첫 홈런으로 만들었습니다.
근육 세리머니를 뽐낸 안현민과 고개를 떨군 류현진의 대조 속에 홈런 바통은 1회 말 한화 문현빈이 이어받습니다.
고영표의 커터를 받아친 타구가 오른쪽 담장으로 향하고 올 시즌 몬스터월 첫 홈런으로 장식됐습니다.
첫 타석부터 홈런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문현빈은 2대 2로 맞선 5회엔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득점도 추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23년을 근속한 결과가 프로야구 최초 기록으로 연결됐습니다.
포수 중책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온 삼성 강민호는 최초의 2천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은 구자욱의 쐐기 두 점 홈런 등으로 두산을 물리치고 기다렸던 첫 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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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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