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스포츠 협력 주역’ 장웅 前 IOC 위원 별세

장민주 2026. 4.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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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포츠 협력의 상징적 인물인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장 전 위원은 스포츠로 남북 교류를 이끈 대표적 인물로 평가된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한반도 협력을 이끌어낸 그의 노력은 관계를 잇고 희망을 전하는 스포츠의 힘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조전은 IOC를 통해 북한올림픽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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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포츠 협력의 상징적 인물인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향년 87세.

IOC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애도의 뜻으로 3일 동안 올림픽기를 조기 게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전 위원은 스포츠로 남북 교류를 이끈 대표적 인물로 평가된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한반도 협력을 이끌어낸 그의 노력은 관계를 잇고 희망을 전하는 스포츠의 힘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이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남북 간 교류의 틀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전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전은 IOC를 통해 북한올림픽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민주 기자, 송용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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