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지만…이상범 감독 “부상당한 선수 없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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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지만, 이상범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결함이 생기지 않은데 더 감사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무리 지은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은 경기 전 "이이지마 사키도 쉬게 할 거다. 많이 안 뛰었던 선수들 뛰게 하고, 플레이오프 준비에 전념할 생각이다"라며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이어 이상범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팀 에너지'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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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이정민 인터넷기자] 팀은 졌지만, 이상범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결함이 생기지 않은데 더 감사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시즌 최종전에서 53-77로 패했다.
정규리그 순위가 확정된 양 팀이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무리 지은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은 경기 전 “이이지마 사키도 쉬게 할 거다. 많이 안 뛰었던 선수들 뛰게 하고, 플레이오프 준비에 전념할 생각이다”라며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경기 후 그는 “말했던 대로, 우리가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다. 그래도 나름 식스맨 급 선수들이 잘 뛰어 줬고, 무엇보다 부상당한 선수가 없다는 게 다행이다. 용인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라 말했다.
하나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을 만난다. 그가 가장 경계하는 건 배혜윤의 높이다. 진안이라는 분명한 카드가 있지만, 양인영에 거는 기대도 있었다.
그는 ”진안이 (플레이오프에서) 파울 트러블에 걸릴 수 있다. 그럼 (양)인영이가 혼자 배혜윤을 막을 줄 알아야 된다. 오늘(1일)처럼 일찍 파울트러블에 걸린 건 아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범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팀 에너지’ 꼽았다. 그는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에서 승패가 판가름 날 것 같다. 활동량으로 승부하는 팀이기 때문에 상대를 얼마나 몰아붙이느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말을 마무리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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