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쏟아진 '낯선 칭찬' 왜? 적장 랑닉 "우린 '지저분한 승리'였을 뿐... SON과 '다시 붙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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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장 랄프 랑닉(68)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오스트리아전에서도 3-4-2-1 전형을 내세운 한국은 후반 3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경기 후 랄프 랑닉 감독은 한국의 경기력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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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지난달 28일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와의 3월 첫 번째 A매치에서 0-4로 완패했던 한국은 오스트리아에도 지며 3월 A매치 2연전을 전패로 마무리했다. 특히 홍명보호는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5골이나 실점하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를 안겼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전 대패 이후 선발 8명을 바꾸고도 스리백의 고질적 약점을 노출했다. 오스트리아전에서도 3-4-2-1 전형을 내세운 한국은 후반 3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실점했다. 박스 안에 김민재 등 수비수가 밀집해 있었으나 상대의 공간 침투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상대 개인기에 측면 수비가 속절없이 붕괴됐던 코트디부아르전 참사가 그대로 반복된 모양새다.
공격진의 결정력 부재도 발목을 잡았다. 손흥민이 이재성과 이강인의 지원 속에 수차례 결정적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8분 황희찬, 홍현석, 양현준을 동시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음에도 끝내 굳게 닫힌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한국은 정말 훌륭한 진면목을 보여줬다"며 "한국 선수들은 우리에게 공간을 거의 내주지 않았고, 신체적으로도 매우 강렬하게 부딪히며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오스트리아와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다. 그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손흥민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며 "월드컵 본선이라는 더 높은 무대에서 우리가 다시 맞붙게 되면 양쪽 다 정말 기쁜 일이 될 것이라고 서로 동의했다"고 미소 지었다.
주장이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데이비드 알라바도 원정팀인 한국의 경기력을 높게 샀다. 알라바는 "한국은 공이 없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이고 활기찬 압박을 매우 잘 수행했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축구를 구사했다"며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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